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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찐리뷰

지금이 Get 타이밍 "갤럭시 버즈 라이브"

by DSHAN 2021. 2. 7.

지금이 Get 타이밍 "갤럭시 버즈 라이브" 

 

안녕하세요.

 

그동안 주식 관련 글만 남기다가 오랜만에 리뷰 글을 남기게 되네요.

 

이번에 S21이 출시되면서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풀리게 되면서 구매했습니다.

 

저는 당근을 통해 미개봉 제품을 10.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대부분 10~12만원)

 

그래서 예전에 쓰던 갤럭시 버즈 플러스와 비교하면서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구성품은 충전 본체, 무선 이어폰, C type 충전기, 1쌍의 이어팁 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구매 후, 개봉 사진

 

케이스 착용 사진

 

버즈 라이브보다 케이스를 먼저 사서, 색깔을 맞추기 위해 흰색을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3종류가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플러스와 마찬가지로 Galaxy wearable 어플을 통해, 원하는 대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Galaxy wearable 어플 연결 화면

 

그렇다면, 갤럭시 버즈 플러스와 비교한 장단점입니다.

버즈 플러스

vs

버즈 라이브

* 막귀라서 잘 모를 줄 알았는데, 버즈라이브음질 더 좋다.
  (발라드를 들을 때, "부드러운"이 가장 좋았다.)
* 버즈라이브는 오픈형 디자인이라 커널형인 버즈플러스에 비해 귀가 덜 답답하고 통증이 없다.
  외관상으로는 버즈라이브가 귀에서 잘 빠질거 같지만, 경험상으로 더 안빠졌던거 같다.
* 시끄러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버즈라이브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훨씬 더 좋다.
* 한번에 20시간씩 듣는 일은 없지만, 2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 둘다 비슷
  갤럭시폰(노트시리지, z폴드, S20시리지, Z플립 등)을 쓴다고 하면 버즈라이브만 자동충전이 된다.
* 빅스비를 자주 이용2하지는 않지만, 버즈라이브를 통해 빅스비를 부를 수 있다.
* 둘다 깔끔한 디자인, 휴대성이 편하고 가성비가 좋다.

 

- 갤럭시 버즈 플러스에 이어 버즈 라이브에 대한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귀가 편하고 통증이 없는 버즈 라이브가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이후, 사용하면서 추가 후기가 있을 경우에는 수정하여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